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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에르고슬립에 따르면 모션침대 론칭 초반에는 주로 40대 이상의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세트 단위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30대 초중반 세대들의 싱글 사이즈 단품 구매 비중도 많이 높아지고 있어 1인 가구의 성장과 함께 모션침대 매출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13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에르고슬립은 미국의 모션침대 전문 브랜드 에르고모션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최상위 모델인 S600시리즈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S600은 숙면을 취하는데 최적화된 무중력 모드를 포함해 독서, TV시청 그리고 3단계 강약 조절이 가능한 미세진동 마사지 기능까지 리모콘 하나로 조절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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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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