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 각 시.도가 참가하는 전기.가스시설 특별점검을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판매시설, 터미널과 공항 등 교통시설, 발전소와 가스공급시설 등 대형 위험시설, 압축천연가스 충전소와 버스 등입니다.
산자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설 연휴가 포함된 2월에 전체 전기.기스 사고의 8.7%인 4천207건이 발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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