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미디어그룹과 대한상공회의소, 유통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유통대상은 올해 21회를 맞아 편의점 GS25로 잘 알려진 GS리테일과 오픈마켓인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을 대통령 표창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GS리테일은 가맹점과의 상생협약, 지속적인 신상품 도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11번가는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열어 다른 오픈마켓과 차별화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 인터뷰 : 조윤성 / GS25 대표
- "많은 협력사들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더욱더 발전하고 특히 고객을 위해서, 고객의 편익과 고객의 이익과 고객의 효율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인터뷰 : 서진우 / SK플래닛 대표
- "유통 시장은 요즘 모바일 혁명과 동시에 여러 가지 데이터 혁명으로 인해 굉장히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런 면에서 유통 혁신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은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