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문을 여는 미국 프리미엄 버거 ‘쉐이크쉑’ 2호점 청담점 외부 전경. [사진제공 = SPC그룹] |
13일 SPC그룹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쉐이크쉑 2호점 청담점을 17일 오전 11시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1호점 오픈 이후 5개월 만이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파인 캐주얼’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국내 파인 다이닝 문화의 중심지인 도산대로에 면적 330㎡, 총 140석 규모로 만들어졌다. 파인 캐주얼은 최고급 식당을 뜻하는 ‘파인다이닝’에 ‘패스트 캐주얼’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말한다.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대표 메뉴 외에도 청담점만의 특별한 디저트 메뉴 세 가지를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바닐라 커스터드에 바나나 생과일, 제주도 감귤 꿀이 들어간 ‘청담 327 콘크리트’, 초콜릿과 바닐라 커스터드에 초콜릿 쿠키와 쇼트브레드가 올라간 ‘베터투게더 콘크리트’, 초콜릿 크런치가 들어간 진한 ‘초콜릿 크런치크리트’ 등이다.
개장을 기념해 일러스트레이터 ‘밥장’과 협업해 천연 소재로 만든 ‘청담점 맨투맨 티셔츠’,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파우치백’, 쉐이크쉑 보조 배터리 등을 판매한다.
오픈 후 3일 간 매일 선착순 500명의 구매 고객에게
[백상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