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놀그렐, 대구 신세계백화점 ‘시코르’에 공식 입점

↑ [제공 = 레오놀그렐]

프랑스 천연샴푸로 유명한 레오놀그렐은 초대형 복합 문화공간인 대구 신세계 백화점 내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Chicor)에 공식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48년 역사의 레오놀그렐은 해외 유명백화점에 입점 한 유일한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다. 할리우드 스타인 마돈나와 케이트 업튼, 엠마 톰슨, 리타 오라, 알랭 드롱, 바비 브라운 등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탈모병원과 청담동 고급미용실에서 헤어 관리제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특히 천연 비듬샴푸인 ‘프로폴리스 샴푸’가 소비자들 사이 ‘일주일의 기적’이라고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레오놀그렐 관계자는 “이번 대구 신세계백화점 입점으로 대구 경북권 소비자들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건강하고 천연성분의 프리미엄 샴푸에 대한 니즈가 있는 지역권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레오놀그렐은 이번 시코르 공식 입점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기기를 이용한 두피 정밀진단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두피 정밀진단 서비스는 레오놀그렐 전문가에게 두피 진단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타입에 맞는 추천 샴푸 대용량샘플 2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에서 대구경북지역에 처음 문을 연 대구 신세계는 쇼핑시설과 엔터테인먼트 등 유통 문화시설을 결합한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 신세계백화점에 처음 선보이는 시코르는 595㎡ 대규모 공간에 상주 직원만 30명에 달하는 화장품 편집숍으로 업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