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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생활관리사는 주 2회 이상 평균 27명의 독거노인에게 안부전화로 안전 확인,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등으로 인해 이동전화 사용량이 많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고려해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전국 약 8400명의 생활관리사 중 LG유플러스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 중인 생활관리사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생활관리사는 오는 23일까지 소속된 전국 244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혜택을
LG유플러스는 내년 2월부터 오는 2019년 1월까지 24개월간 이동통신 요금을 매월 5000원씩 할인해준다. 사용 중인 요금제나 가입 기간 등과 무관하게 지원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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