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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피켓 왼쪽)이 정덕환 에덴복지재단이사장(피켓 가운데)과 김학수 행복공장만들기운동본부 총재(피켓 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에덴복지재단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 장애인들이 일을 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수준의 소득을 보장하는 행복공장 모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효성이 전달한 후원금은 '행복공장만들기운동본부'를 통해 장애인 기숙사 증축·리모델링, 생산설비 교체 등
효성은 지난 2014년부터 에덴복지재단 사업장의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해왔다.
이날 효성은 화재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의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1억원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시에 기탁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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