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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전문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에 2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은 놀 시간, 놀 친구, 놀 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마음껏 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아동 놀 권리 회복 프로젝트다. 놀이 공간을 실제 사용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디자인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전문가들이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놀이친화공간을 설계한다. 학교는 아이들에게 주 1시간 동안 이 공간에서 마음껏 놀 수 있도록 돕는다.
손오공은 오는 5월 31일까지 국산 캐릭터 터닝메카드, 헬로카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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