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틱스(대표 허명효)는 30일 인천본부세관 관세행정협조자 표창 수여식에서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룩옵틱스는 인천세관의 주 거래처로서 성실 납세와 세관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명예세관원으로 위촉된 송인관 상무는 "브랜드 상품을 가품으로 유통한 일부 병행 업체로 인해 강도 높은 세관 조사가 진행되고 있었다"며 "엄격한 진품 유통을 통해 세관 당국으로부터 관세 협조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룩옵틱스는 페라가모,
CK 등 해외명품 브랜드를 직접 한국인의 얼굴형에 맞게 디자인해 독점 유통하고 있으며, 믿을 수 있는 가격 정책으로 안경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및 휠라 아이웨어의 중국 유통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아이웨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민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