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4시 주요뉴스

▶ 귀성 시작...고속도로 정체 증가
귀성행렬이 시작되면서 경부선은 서초에서 수원까지, 영동선은 덕평 부근 그리고 서해안선은 안산분기점에서 매송 인터체인지 구간이 밀리고 있습니다.

▶ 인수위, 5개 국정지표 선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가 추진할 5대 국정지표와 21개 국정 전략목표, 192개 국정과제를 선정했습니다.

▶ 김신일 교육부총리 사표 제출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로스쿨 논란에 책임을 지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 "은행 모기지 손실 5억 6천만달러"
금융감독원은 국내 7개 은행의 서브프라임모기지 관련 손실이 5억 6천3백만달러이며, 투자금액 대비 손실률은 82%라고 밝혔습니다.

▶ '6자회동' 통해 정부조직법 논의
신당과 한나라당 그리고 인수위가 참여하는 6자회동을 통해 정부조직 개편 협상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 '교육 물가' 담합행위 집중단속
정부는 오늘 물가대책회의를 열어 등록금과 학원비 교복 가격 담합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손학규-정동영 '서울 동반 출마할 듯'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후보가 오늘 총선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서울지역에 동반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 지고 있습니다.

▶ 특검 당선인 최측근 소환 예정
특검팀은 이명박 당선인 처남 김재정씨를 오늘 조사하면서 당선인 최측근으로 청와대 총무비서관 내정자인 김백준 씨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