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해양플랜트에 이어 27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운송선박을 수주했다. 올 들어 두번째 수주다.
삼성중공업은 18일 "노르웨이 호그LNG사로부터 17만㎥ 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설비) 1척을 약 2700억원(2억3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FRSU는 바다에서 육지로 LNG를 운송하는 설비다. 이번에
[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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