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에 짓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계약 닷새 만에 모두 팔려나갔습니다.
대림산업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1차 분양분 1천412가구에 대한 계약이 100%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청약접수 당시 1천134가구 모집에 1만4천854명이 몰려 평균 13대
지하 2층, 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 2천835가구로 구성되며 단일 브랜드 아파트로는 강원도 최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