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뒤 끗발 받나…AR·VR 관련 주가 줄줄이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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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고 /사진=연합뉴스 |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24일 증강·가상(VR)현실 관련 게임주들이 나란히 급등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게임 개발업체인 한빛소프트는 장 초반 가격제한폭(5천660원)까지 오른 뒤
한빛소프트는 AR 게임을 개발하고 있어 포켓몬고 이슈가 있을 때마다 수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또 AR·VR 관련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엠(4천810원)과 다날(6천190원), 하이소닉(4천550원) 등도 모두 상한가를 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