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8원 오른 1,147.6원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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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0.8원 오른 1,147.6원으로 마감 / 사진=연합뉴스 |
원·달러 환율이 0.8원 오른 1,147.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율 발언으로 인해 연일 하락했던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한 것입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종가는 1,147.8원으로 전일대비 0.8원 올랐습니다.
전일대비 2.0원 내린 1,144.8
최근 중국과 일본이 시장 안정화를 위해 통화정책을 사용한 영향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밤에 발표될 미국의 1월 고용지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