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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못된고양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25% 신장한 370억원을 기록했다. 매장 수 또한 전년 대비 14% 확대돼 외형적인 성장을 이뤘다.
회사는 가성비 극대화에 집중한 경영 전략과 액세서리외에 패션 소품과 잡화, 생활 용품, 스마트 기기 등으로 제품을 다양화해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실시한 직영점 사업 확장과 블랙·화이트의 인테리어 변화로 디자인 경영을 본격화한 것이 소비자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지난해 베트남과 미국 캘리포니아 진출을 시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경영 전략과 더불어 활발한 해외 진출 덕분에 매출 신장을 이뤘다"면서 "다양한 마케팅과 새로운 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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