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의 조사 결과 기업금융체감지수가 99.5로 집계돼, 지난해 하반기 100.3에 비해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대기업은 체감지수 100.4를 기록한 데 비해 중소기업은 99.4에 머물러, 자금 사정을 보다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금융체감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작으면 금융상황 악화를, 반대로 100보다 크면 호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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