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대표 보 크리스텐센)가 레고 시티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어린이 리포터 '2017 레고 시티 리포터'의 발대식이 지난 3일 레고코리아 본사에서 열렸다고 7일 밝혔다. 2017 레고 시티 리포터는 '나는 레고 시티에 산다'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6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레고 시티 제품 체험 및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레고 시티 리포터 발대식에서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명의 어린이 리포터가 부모와 함께 참석해 임명식 및 자기 소개 시간을 갖고 레고 시티 제품과 연간 미션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리포터로 선발된 어린이들은 올해 출시된 신제품을 포함해 분기별로 제공되는 레고 시티 신제품을 활용해 창작 및 다양한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레고 시티 리포터 전용 유니폼과 시민증을 지급 받는다. 또 레고 시티와 함께하는 안전 교육 클래스와 레고 시티 트레일러 방문 등 다양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레고코리아의 공식 브랜드 비디오에 모델로 참여할 기회를 부여받는다.
[최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