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저가항공시장 진출

아시아나항공이 부산을 거점으로 저가항공시장에 진출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부산국제항공, 부산시와 3자간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저가항공사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모델로 부산국제항공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항공은 세운철강 등 부산지역 12개 기업이 245억원을 출자해 지난해 8월 설립한 저가항공사로 내년 6월 부산발 제주, 김포, 인천 등 국내선과 일본, 중국 등 국제선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