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와 내의 브랜드 헌터이너웨어에서 '미녀와 야수'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성전용으로 제작하며 영화의 주요 소품인 붉은 장미와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이다. 원피스, 블
라우스, 스커트 등 총 25품목을 내놨다. 잡화 라인은 가방, 키링, 핸드폰 케이스, 가방 스트랩, 그리고 귀걸이와 목걸이 등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디즈니 협업 상품은 기존 캐릭터 상품과 달리 여성스러운 감성을 살린 것이 핵심" 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