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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동반 참가하는 협력사는 FRTek, Salin, Snet ICT, 매크로그래프, 피엔아이시스템 총 5곳이다. 이들이 선보일 대표 아이템은 ▲FRTek(에프알텍)의 신규 케이블 포설 없이 5G 통신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전송장비 ▲Salin(살린)의 세계 최초 3D와 2D 화면이 결합된 VR 양방향 통신 솔루션 ▲Snet ICT(에스넷아이씨티)의 밀리미터웨이브를 이용한 고속이동차량 내 인터넷서비스 제공 솔루션 ▲매크로그래프의 고화질 CG기반의 실재감이 강화된 VR 콘텐츠 제작 솔루션 ▲피엔아이시스템의 역동성이 강화된 VR 어트렉션 제작 솔루션 등이다.
KT는 협력사들과 동반 전시를 통해 협력사의 기술, 제품 경쟁력에 대한 외부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유치와 판로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 상무는 "앞으로도 KT는 협력사와 사업화 연계 및 글로벌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육성해 건전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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