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바 풀림 또는 빠짐 현상이 발생한 오셀로 킥보드에 대한 자발적 결함보상, 리콜이 시행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프랑스 데카트론사의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오셀로 킥보드 핸들에서 결함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 수입·판매업체인 블루스포츠가 자발적 리콜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초부터 미국, 일본 등 8개국의 리콜
이에 따라 같은 모델을 국내에 수입·판매하는 블루스포츠에 해외 리콜 사실과 후속조치를 보고하도록 요청했고, 협의를 거쳐 오는 8일부터 리콜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