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홀딩스의 자회사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이 해외 특허침해소송에서 패소했다. 다만 회사측은 매출비중이 1%대로 큰 피해는 없다는 입장이다.
일진홀딩스는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이 미국 베라소닉스(VERASONICS)와 벌인 연구용 초음파 진단장비 관력 특허침해소송에서 패소했다고 7일 밝혔다. 손해배상액은 약 291만달러이며, 해당 장비는 5년간 판매금지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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