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6가 10일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일제히 판매된다. 5.7인치 대화면, 18대9 비율 디스플레이, 방수·방진 기능, 배터리 사고 방지용 히트파이프 등을 갖춘 G6는 최근 스페인바 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았다. G6 출고가는 89만 9800원인데, 이동통신별로 요금제에 따른 공시지원금과 유통점 추가 지원금을 감안하면 최저 61만 5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G6 구매 고객에게 최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등 최고 20만원 상당 사은품 중 하나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제휴카드 할인, 휴대폰 구매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iKB 국민카드', KT는 '프리미엄 슈퍼카드'와 '올레 CEO우리카드', LG유플러스 '유플러스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와 '유플러스 하이라이트 신한카드' 등을 이용하면 신용카드 사
[임성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