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은 스포츠 스포츠웨어와 도시 캐주얼웨어의 중간 성격인 소프트 스포츠를 콘셉트로 삼은 기능성 운동복이다.
신축성이 좋은 나일론 트리코트(Nylon Tricot) 소재를 사용해 러닝이나 피트니스 등 동작이 큰 스포츠 활동을 할 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땀이 차기 쉬운 겨드랑이와 등판 부위에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밤에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Reflective) 전사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탈부착할 수 있는 내
색상은 네이비와 블랙 두 가지다. 소비자 가격은 재킷이 11만9000원, 팬츠가 8만9000원이다.
정재화 밀레 기획본부 전무는 "애슬레저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올해는 더욱 다양한 소프트 스포츠 콘셉트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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