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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최근 경제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아시아의 신흥 경제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의 고속성장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이미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이동했으며 후속 투자도 막대한 규모를 집행하고 있다. 숙련된 기술자, 개발자를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로 고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경제 성장에 발맞춘 내수 증가로 동남아 지역 내 유망 소비시장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N15는 베트남의 이같은 상황을 반영해 베트남 비즈니스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효과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베트남 비즈니스 인사이트 1기'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엑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을 포함해 코워킹 스페이스와 유니콘 스타트업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15 홈페이지와 온오프믹스, 슬라이드쉐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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