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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순 비아이피 부장이 15일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최 부장은 지난 17년 동안 비아이피의 인사·총무 등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했으며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를 만들어 기업 성장은 물론 국내 조선·해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부장은 "상공인의 날을 맞아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돼 감사 드린다"며 "직원들이 조선업 불황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비아이피는 1978년 설립, 선박용기자
선박용 천장·벽체 패널, 조립식 선실과 객실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 4개 제품 모두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 1위 제품'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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