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초 이후 처음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번주 국민은행의 3년 고정 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6.12%에서 7.72%로 지난주보다 0.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신한은행과 외환은행도 이번주초 고정 금리를 한 주전보다 0.03%포인트씩 올렸습니다.
고정 금리
한편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기준 금리역할을 하는 양도성 예금증서 CD금리가 한달간의 하락세를 멈춘 상태여서 변동금리도 반등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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