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린넨은 본래 천연 섬유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우수한 청량감이 높은 재질이다 다양한 혼방을 통해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잇세컨즈의 리넨 컬렉션은 화사한 봄 트렌드 색상을 넣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남성, 여성 총 38개 품목으로 나왔다. 여성 라인의 경우 원피스, 블라우스, 숏팬츠 등을 중심으로 핑크, 민트, 스카이 블루를 비롯, 봄의 느낌이 담긴 화사한 파스텔톤 색상을 담았다. 버건디, 네이비 등을 포인트 색으로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루즈핏과 리본, 독특한 절개 디테일을 더해 베이직한 리넨 아이템에 멋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비즈니스 우먼을 위한 리넨 재킷과 팬츠 등 셋업 착장도 함께 선보인다.
남성 라인은 재킷, 셔츠,
에잇세컨즈의 리넨 컬렉션은 23일부터 SSF숍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 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만9900원부터 12만9900원 사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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