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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는 소비자의 의견을 '보고 듣고 리뷰하는 소통의 장'이라는 뜻을 담아 '보리'라고 이름지었다고 설명했다. 보리 채널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네이버포스트 등이다.
보리를 통해 코오롱FnC 보유 패션 브랜드 아이템을 활용한 시즌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유익한 패션상식과 정보·라이프 스타일 트렌드·광고 비하인드 컷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코오롱FnC는 다음달 10일까지 '봄날엔, 인생샷 추가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론 백·슈콤마보니 신발·커스텀멜로우 카드지갑·스타벅스 커피 바우처 등 최대 30만원 상당의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보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13일 발표한
조은수 코오롱FnC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패션기업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패션 정보와 브랜드 모델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친근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가깝게 소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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