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충남 천안의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본청과 전국 주요세관의 마약 조사·휴대품 검사 책임자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마약 수사 정보 교류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마약 밀수 단속 역량 강화 방안, 올해 주요
관세청은 주요 공항·항만 세관에 마약 조사 인력과 검색 장비를 확충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내외 단속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도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