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규제
완화와 감세를 조기에 추진하면 올해 6% 가까운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만수 내정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인 7% 성장이 유효한 공약이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 유효한 공약이자 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내정자는 그러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인 6% 달성을 위해 인위적인 경기 부양을 할 계획은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강 내정자는 이에앞서 모두 발
또 재정건전성을 충분히 고려하되 기업과 서민들의 세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세율의 최저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