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랜드, `2017 세텍유아교육전` 참가…클레이 완구 신제품 대거 선보인다

국내 클레이 완구기업 도너랜드(대표 김주영)가 오는 9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세텍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최근 출시한 신개념 클레이 완구 제품군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보이는 도너랜드의 클레이 완구 신제품은 세계 최초 페인팅 클레이 '크림도우'와 DIY 액체괴물 놀이 '몬스터액괴', 스팀형 학습완구 '화산대폭발다이노플레이'다. 문구기업에서 완구기업으로 변신 중인 도너랜드가 새롭게 개척 중인 전략상품으로 클레이 제품에 완구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컨셉의 퓨전 완구다.
한편 도너랜드는 이번 전시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즉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너랜드 부스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린 후 부스 운영자에게 보여주면 즉석에서 바로 '천사점토 미니어쳐 미니놀이' 제품을 증정한다.
'세텍유아교육전'은 국내 유아교육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온 국내 최장수 유아교육 전문 전시회다. 영유아 교육 콘텐츠와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유아교육 업계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작년 4월에 열린 '2016 세텍유아교육전'에는 4일간 총 3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성황을 이뤘다.
[최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