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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텍스 무상교환 서비스는 카시트 장착 차량 사고 발생 시 동일한 제품으로 1:1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제품 구입일로부터 최대 5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2001년 브라이텍스가 업계 최초로 도입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무상교환 서비스는 지난 2개월간 브라이텍스가 실시한 '카시트 안전기술 투표 이벤트'에서 31%의 득표율을 차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항목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1위는 52%의 득표율을 보인 '국가 인증 4방향 31회 입체 충돌테스트'가 차지했다. 브라이텍스는 세계 유일 4방향 입체충돌 테스트를 통과한 호주 국가 인증 카시트로, 전방과 후방 충돌 테스트만 진행하는 유럽, 한국과 달리 측면과 전복 테스트까지 진행하여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브라이텍스는 무상교환 700명 돌파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Saved 700 Children'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총 7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브라이텍스의 세계 안전을 말하라' 퀴즈에는 플래티넘 SICT(1명), 듀얼픽스(1명), 파크웨이 SGL(1명), WMM 아기띠(10명), 호크 인형 유모차(30명), 브라이텍스 50% 할인쿠폰(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00명), 세피앙몰 포인트 2만점(150명), 세피앙몰 포인트 1만점(263명)이 준비되어 있다. 브라이텍스 홈페이지, 블로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6월 8일 전 채널에서 동시 발표된다.
같은 기간 내 공식 SNS 채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본인이 사용하거나, 주변에서 보이는 다양한 브라이텍스 카시트를 직접 찍은 후 #700명을지키다, #브라이텍스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된다. 경품은 키드픽스 SL SICT(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명) 등이다. 이 외에도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서 '무상교환 동영상 시청 및 모델명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자사 카시트가 700명이 넘는 아이들의 생명을 지켰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카시트 장착 의무화를 널리 알리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한편, 1966년 영국 및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법인에서 세계 최초로 어린이 카시트를 개발한 브라이텍스는 현재 미국, 호주, 독일, 영국 등 안전 선진 4개국에서 R&D 및 안전 테스트 센터를 보유,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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