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12일 신규 체험관 '스마트칩 명함 컴퍼니'를 선보인다.
키자니아 서울은 아이들이 영상이 담긴 스마트 명함을 만들 수 있는 '스마트칩 명함 컴퍼니'를 개관했다. 스마트 데이터 솔루션 기업 바이퍼테크와 함께 선보인 스마트칩 명함 컴퍼니는 로보틱스 연구소에 이은 미래 직업 체험관이다.
스마트칩 명함 컴퍼니에서는 명함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영상으로 스스로 소개하는 미래의 명함을 만들어볼 수 있다. 해당 체험관에서 참가자들은 미래의 나를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한다. 이 영상을 스마트칩에 담아 명함에 부착하면 자신만의 스마트 명함이 완성된다. 스마트 명함은 안드로이드폰 소유자라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에 태그해 바로 영상을 볼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은 신규 체험 외에 기존 체험도 대폭 개선했다. '소방서'는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