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은 본부노동조합 지부장 등 100여명과 함께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미래 비전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노사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비전을 공유하며 도전과 혁신의 의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회사가 주도해 노사화합을 통한 비전공유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앞으로 노사간 이해와 상호존중의 '신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