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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는 퍼포레이트(펀칭 기법) 공법을 활용, 브랜드의 상징인 자전거 바퀴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디자인 조합으로 구성, 패턴화하는 등 가방의 외관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제작했다는 얘기다. 또한 천연가죽에 구멍을 뚫어서 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리고 사용할수록 형태와 컬러가 자연스럽게 보이는 효과를 냈다.
토트백 옆 부분에는 별도로 스냅을 달아 변형된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게는 일반 가죽 가방보다 30% 가량 가벼워 실용적이다.
쇼퍼백, 토트백, 버킷백, 미니크로스백으로 출시됐으며 31만8000~54
빈폴액세서리 최혜리 디자인실장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은 소비자는 측면 스냅을 이용해 쇼퍼백과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가성비와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크로스로 연출할 수 있는 버킷백과 미니 크로스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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