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다르 알 살람 홀딩스그룹 나수르 알 하타미 회장은 오늘(28일) mbn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강현욱 전 인수위 새만금TF팀장에게 이같은 투자 방침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수르 회장은 오늘 한승수 국무총리 내정자와 만나 새만금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국무총리 인준이 연기되면서 양해각서 체결 일정을 인준 후 다시 잡기로 약속했습니다.
다르 알 살람그룹은 매립작업 없이 바로 착공이 가능한 군산 앞바다 고군산군도부터 먼저 개발에 들어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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