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문기업 쎄미시스코가 자동차 종합관리 기업 마스터자동차관리와 스마트전기차(EV) 사후관리(A/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마스터자동차관리는 쎄미시스코의 전기차 브랜드인 '스마트 이브이'의 전국 A/S를 담당하며,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쎄미시스코의 전기차량을 수리한다. 마스터자동차관리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500여개의 정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우리중기와도 산업용 전기물류차 판매와 A/S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중기는 쎄미시스코가 한국 독점판매권을 갖고 이는 JAC포크리프트사의 산업용 전기물류차를 판매하고 A/S를 대행한다.
JAC포크리프트사는 130개국에서 260개 이상의 글로벌 판매
쎄미시스코와 우리중기는 오는 6월중 천안에 JAC포크리프트 전기물류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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