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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는 1966년 창립해 책으로 시작되는 교육과 문화를 꿈꾸며 여러 양서를 발간해왔다. 이번 오픈하우스에는 '법의 정신' '사회계약론' '군중심리' '산월기' '여자 없는 남자들' '헤세 사랑이 지나간 순간들'처럼 주옥같은 고전이 포함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하고 가치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민수 북이오 대표는 "이번 문예출판사 오픈하우스는 그간 진행됐던 오픈하우스 중 가장 큰 규모로 고전을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책 구절을 SNS, 블로그 등에 공유할 수 있는 북이오의 딥링크도 사용해 보길 하란다"고 말했다.
브랜드 오픈하우스는 3월 한시적 이벤트로 기획됐지만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매주 목요일 운영하며 독자와
북이오는 책에 웹 주소를 부여해 웹브라우저가 열리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전자책 플랫폼이다. 책 콘텐츠와 인터넷의 연결고리를 완성해 SNS, 블로그, 이메일 어디서든 책 구절을 링크로 인용할 수 있는 '딥링크'가 강점이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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