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보랏빛 앰플' 누적판매량 300만병 돌파…"장수제품 반열 올라"
이달 30일까지 보랏빛 앰플 3세대(40ml)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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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앰플은 기존 에스티로더의 '갈색병'(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를 겨냥해 미샤가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다. 뛰어난 피부 재생 효과는 물론 가성비까지 인정받아 소비자들로부터 '보라병'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회사는 이어 2015년 3월 효능을 당화한 2세대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의 정식 명칭도 애칭에서 비롯된 보랏빛 앰플로 바꾸고 가격을 10% 인하했다. 현재 판매되는 보랏빛 앰플은 지난 2월 선보인 3세대 제품으로 보라색 과일과 채소 성분,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과 멀티 비타민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팀장은 "보랏빛 앰플은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장수 히트 상품"이라고 말했다.
미샤는 300만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보랏빛 앰플이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구매하면 용량 40㎖의 보랏빛 앰플 3세대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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