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육용 코딩 로봇 `대시앤닷` 일렉트로마트에서 만난다

↑ 어린이 코딩 교육용 로봇 `대시앤닷`이 전국 일렉트로마트에 입점했다. [사진제공=인포마크]

스마트 통신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가 지난 3월 국내 첫 런칭한 어린이 교육용 코딩 로봇 '대시앤닷'이 이마트의 가전 전문 매장 일렉트로마트 전국 지점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렉트로마트는 가전제품, 피규어, R/C카, 드론, 스마트 토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어 남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시앤닷의 일렉트로마트 입점을 통해 스마트 토이에 관심이 높은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코딩 로봇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됐다.
인포마크는 어린이날 기념으로 오는 5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대시앤닷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만원 상당의 '코딩 교재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스마트 토이 사업을 총괄하는 최창호 인포마크 이사는 "일렉트로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 체험 테마형 가전 전문 매장으로 다양한 첨단 제품들의 각축장이라는 점에서 최고의 기술을 집적한 스마트 토이 대시앤닷을 선보이기 적합한 장소라고 판단했다"며 "대시앤닷에 관심을 갖고 있던 고객이라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제품 특성과 놀이 방법 등을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