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조남화 상무, 인튜이티브서지컬 손승완 지사장, LIG넥스원 김규진 실장, SM엔터테인먼트 남궁철 본부장과 소녀시대 서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오광성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 및 자원·역량을 결합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작년 11월 결성된 사회공헌 연합체입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결식 이웃을 위한 '행복도시락'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행복한학교'를 통해 아동의 영양 개선과 교육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식품, 의료, 화장품, 엔터테인먼트, 유통 등 총 22개의 대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가 사회공헌의 창의적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최초·최대 규모로 모였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