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이 전기소비자의 안전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한견표 한국소비자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전기안전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기안전분야에 대한 공동조사와 관련 제도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정부3.0’ 시대에 부합하는 국민중심 협업의 모범사례가 돼 국내 전기소비자의 안전과 권익을 싹틔우는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