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대연2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9일 열린 부산 대연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
이 사업은 부산 남구 대연6동 일대 오양대연양지맨션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앞으로 지하 2층, 지상 29층 높이의 아파트 431가구를 건설하게 됩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조합 측은 내년 중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19년 착공, 2021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