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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
U+포켓빔은 ▲영상감상 특화 비율인 16:9 와이드 HD(1920X720) 해상도 ▲소니사 광학엔진 기반 63레이저 안시루멘(ANSI lumen)의 밝기 ▲빔 영상의 초점과 기울기를 자동 조절해주는 오토 포커스 및 키스톤(keystone) 기능 등 우수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8만대 1의 압도적인 명암비와 정확하고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스크린과 약 3~4m 거리에서 최대 120인치 디스플레이 화면을 구현해 낸다. 3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유선 어댑터 전원 연결없이 영화 1편 분량의 영상을 2시간 가량 감상할 수 있다.
5.9인치 휴대폰과 비슷한 수준의 손바닥만한 크기(6.65X13.8㎝)와 1.5㎝의 얇은 두께에 무게도 230g에 불과하다. 부가세를 포함한 출고가는 34만 9800원으로 오는 12일부터 LG유플러스 홈페이지와 전국 주요 매장에서 통신사 관계없이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그룹장 상무는 "U+포켓빔은 싼 가격임에도 고화질에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며 "TV없는 자취생은 물론 영화나 프로야구를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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