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오는 1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3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회사가 정상화된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신입사원, 경력사원, 인턴사원 200여명을 선발왔다. 올해는 경력공채와 상시채용을 포함해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부문은 토목, 건축, 국내영업 분야(건축영업·주택영업·도시정비·공공영업·기술영업)와 경영지원 분야(기획·외주구매·회계·HR)이며, 지원은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으로만 받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서류전형에 이어 직무적성검사와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서로 진행된다. 단계별 합격자는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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