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고도(대표 최인호)는 'NHN고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를 통해 아름다운 가게 관악자명점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바자회다. NHN고도는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이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NHN고도 임직원들은 올해도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으며 또한 일부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의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NHN고도의 신입사원 전소영씨는 "아름다운 가게에 방문만 해 보았지, 직접 참여한 봉사활동은 처음 해봤다"며 "제 작은 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즐거웠다" 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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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NHN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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