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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K텔레콤] |
테이블 2017 온더탑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6월 16~17일 이틀간 3회,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호텔에서 6월 23~24일 이틀간 3회, 총 6차례 열린다.
테이블 2017 온더탑은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하는 T멤버십 대표 프로그램이다. ▲2014년 미슐랭 스타 셰프 5인의 요리 ▲2015년 빅데이터 기반의 100대 레스토랑 선정, 그 중 50곳의 요리 제공 ▲2016년 공연과 결합된 뮤직-다이닝 행사 등 지금까지 3만8000명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올해 SK텔레콤은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미식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행사명을 테이블 2017 온더탑으로 선정했다. 각 일정별로 6월 16일 김범수&거미, 17일 김연우&에일리, 23일 김범수&알리, 24일 이적&린 등 인기 가수를 초청한다. T멤버십 고객과 동반인까지 총 1170명을 초청한다.
초청객으로 당첨된 고객은 1인당 1만원의 예약보증금을 내야 한다. 예약보증금은 행사 참석 시 환불되며 불참할 경우에는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31만명의 고객이 응모해 경쟁률이 22대 1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연간 1회로 개최했던 행사를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오는 10월에도 테이블 2017 온더탑
송광수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최고의 장소에서 공연과 특별한 요리를 동시에 선물하기 위해 테이블 2017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SK텔레콤의 T멤버십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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