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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홍대의 커스텀멜로우 플래그십 매장 'H-스토어' 내부 전시회 모습 |
'커스텀멜로우 H-스토어'은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는 콘셉트에 홍대 문화 코드를 반영한 쇼핑 공간이다. 이번 공간 프로젝트는 영상미디어·설치작가 이예승 씨와 함께 했다.
이 작가는 한국 현대미술, 특히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간 프로젝트는 불완전함 속에서 새로움이 창조되는 현재의 시대정신을 발굴하는 현장을 표현하기 위해 영상과 회화의 모호한 경계라는 주
김현 커스텀멜로우 브랜드 부장은 "단순히 판매만 하는 매장이 아니라 문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감성을 알리고자 한다"면서 "디지털 미디어의 기술과 다양한 사물로 표현한 회화적 요소로 매장 내 새로운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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