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티웨이항공] |
지난 9일부터 인천-비엔티안 노선이 주 4회에서 주 7회로 늘린 데 이어 인천-호찌민 노선은 이날부터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하며, 일본 사가와 오이타 노선도 모두 주 7회로 늘었다. 오사카 노선은 다음달 30일부터 주 14회에서 주 17회로 증편한다.
다음달 30일에는 제주-오사카 노선이, 오는 7월 1일에는 부산-오사카 노선과 부산-다낭 노선도 신규 취항한다. 올해 들어 대구-오키나와 노선, 대구-다낭 노선,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신규 취항한 만큼 티웨이항공은 올 상반기에만 6개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 1분기 72만명이 넘는 국제선 인원을 수송해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중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기재 운영과 비용 관리를 이어가 탑승객을 더욱 안전하고 소중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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